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정우필''' ([[오한결]] 扮) - 정만복과 현명순의 아들. 주변 환경이 암울함에도[* [[인신공격의 오류#특수 환경 공격(연좌·정황 오류)|아버지가 도청자라는 이유로 동급생들의 멸시를 받으며 괴롭혀진다.]] 여느 때처럼 우필이 학교 친구들에게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그 모습을 본 [[윤세리|세리]]가 우필을 도와주고 격려해 준다.] 사택마을 아이들 중 제일 의젓하고 공부도 가장 잘 한다. 다른 집은 배터리를 몰래 연결해서 전구를 연결하는데도 공부를 안 하는데, 우필은 '''머리끈에 조명을 달고 공부를 한다.''' ~~공부하는 애들은 어떤 환경이든 공부를 하고, 안 하는 애들은 어떤 환경이든 안 하는 건 남북 공통이다.~~ 그래서 시험을 칠 때 매번 전 과목 만점을 받는다. 친구들(사택마을 여성들의 자녀)과는 친하게 지내는 편인지[* 우필을 괴롭히는 이들은 사택마을 주요 여성들의 자녀가 아니다.] 함께 영어과외도 하는 모습도 나오고, 만복 가족이 조철강과 군사부장이 보낸 사람들에게 끌려갈 뻔할 때 남식과 친구들에게서 도움을 받는 장면도 나온다. * '''김남식''' (구준우 扮) - 김룡해와 마영애의 아들. [[김일성종합대학|김대]] 출신 [[김주영(SKY 캐슬)|김주영]] 선생--쓰앵님--에게 개별학습(과외)을 받는데도 [[https://www.youtube.com/watch?v=cv0-7Plc6z0|학기말 시험에서 '''전과목 점수를 합쳐서''' 100점을 받아와 어머니인 영애가 분노한다]]. 그래도 아버지가 보위부에 끌려가고 엄마는 몸져 눕자 직접 죽을 끓여서 가져 오기도 하는 마음씨 고운 아이. 아버지가 영애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돌아왔을 때 영애가 남식이 머리가 나쁜 건 전부 당신 닮아서 그렇다고 말하자, "그건 어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생각 안 하고 한 줄로 찍었을 때 점수가 더 잘 나왔습니다.'''" 라고 했다가 영애에게 꿀밤을 맞는다. * '''금순''' (임성미 扮) 장마당에서 남한의 물건들을 몰래 파는 상인이다. 정혁이 세리를 위해 물품들을 사러 시장에 방문했을 때 정혁에게 남한의 화장품과 속옷을 소개해 주었다. * '''향이댁''' ([[우정원]] 扮) 2화에서, 중대교방을 마치고 돌아온 리정혁의 집을 방문한 사택마을 아주머니 무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2화 마지막 부분에서 사택마을의 인민반장인 월숙에게 [[전기밥솥|말하는 밥가마]]를 산 것을 들키지만, 그녀에게 밥 맛을 보여준다고 약속해서 처벌을 피한다. * '''김과장''' (유정호 역) 국가정보원 과장이자 수사관. 리정혁과 5중대 부대원, 그리고 조철강이 남한으로 밀입국한 정황을 파악하고 이들을 수사한다. 국가정보원 수사관답게 냉철한 성격이지만, 어째 개그씬이 적지 않다. 주로 리정혁과 5중대원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조사하다가, 이들의 소박한(?) 행적에 벙찌는 모습이 많다. 악역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국가정보원 요원이자 수사관으로서 임무에 충실한 인물이다. 보기보다 다소 인간적인 모습들도 많이 보이는데 리정혁과 윤세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여러 편의를 봐주었다. 윤세리가 조사 후 쓰러지자 따라갈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리정혁은 국정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잡혀 있는 상황인데, 이런 행동은 탈주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예약문자를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어 리정혁이 북한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윤세리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표치수가 북으로 돌아가기 전에 "과장동지 저희 때문에 고생 좀 하셨겠습니다."라고 하자 웃으며 "네 고생 좀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은근히 정이 들은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